완주서, 덤프트럭(레미콘) 등 화물운송업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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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덤프트럭(레미콘) 등 화물운송업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5.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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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안전한 완주 만들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5일 관내 덤프트럭 등 화물운송업체를 방문하여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교육은 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망사고의 심각성을 알려 사망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일환이다.

 완주서에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도로 환경정비 및 교통약자인 어린이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교통 종사자 및 운전자에 대한 교육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주요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는 운수업체 차량의 과속․신호위반․중앙선침범․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교육 참석자들은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1년동안 무사고, 무위반시 가산점 10점 부여)”를 작성후 완주서에 전달하여 교통사고 없는 완주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최원석 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으로 교통사고 발생율을 줄이는 것 이외에 완주군민들이 편안한 교통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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