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뮤직씨어터슈바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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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뮤직씨어터슈바빙」공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5.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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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사랑 이야기 오페라 “춘향전”

한국의 미를 담고 사랑을 담은 한국 최초의 창작 오페라 춘향전 공연이 15일 오후 7시 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사랑 이야기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춘향전 판소리 다섯마당 중에서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1949년 작곡가 현제명에 의해 최초로 한국창작 오페라로 만들어졌으며, 1966년 작곡가 장일남의 손에 의해 재탄생되어 현재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이해하기 쉽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친근감 있는 공연이다.

한편, 뮤직 씨어터 슈바빙 대표(이은희 교수)가 예술 총감독과 지휘를 맡았으며 2008년 창단된 슈바빙은 예술적 감성과 열정을 가진 지역의 젊은 인재들을 무대로 이끌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문화 예술 단체로 2015년 전라북도 지정 공연장 김제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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