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 비즈니스 미팅 사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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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 비즈니스 미팅 사전 접수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4.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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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다큐멘터리 피칭,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 작품, 투자/제작사 관계자 만나
- 22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 접수


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이 22일부터 29일까지 비즈니스 미팅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극영화/다큐멘터리 피칭’,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의 총 17편의 작품이 투자, 제작사 관계자와 만난다.

지난해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N.E.W 등 16개 투자, 제작사가 참여해 총 56회의 미팅이 진행된 바 있다.

올해도 참가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비즈니스 미팅의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총 6편을 선정한 ‘극영화 피칭’에서는 <가화>(조홍준), <두 번째 아이>(김주리), <땡중>(박정범), <우리의 처음>(이정아), <영하의 바람>(김유리), <커튼콜>(최승호)이 영화산업 관계자와 만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에서는 <58개띠 몽상기 딜쿠샤>(김태영, 이세영), <블랙스톤>(노경태), <작은 형>(심광진), <정조문의 항아리>(황철민),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민병훈), <해에게서 소년에게>(안슬기)가 배급사와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가작은 대다수 전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 프리미어 상영작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국내 배급의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비즈니스 미팅은 5월 1일과 2일, 각 피칭 행사 직후 작품 당 30분씩 진행된다.

한편, 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5월 1일부터 4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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