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17일 오후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계 직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4대 사회악 근절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한 고창” 만들기에 더욱 주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올해 현재까지 고창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은 없었지만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고창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그동안 추진사항 분석하고 향후 올바른 방향제시를 위한 토론을 실시하였다.

   특히,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범죄피해를 입을 경우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피해자 보호는 물론 2차 피해방지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 종료 후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불’ 등산로 입구에 신일섭 경찰서장이 직접 나와 군민에게 “안전한 고창”을 만들겠다는 약속 차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