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안전 고창 만들기 캠페인 펼쳐
고창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위원장 김진술)는 지난 18일 아동과 여성을 위한 폭력 없는 안전 고창 만들기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제1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영숙)회원 및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고창군민과 청보리밭 축제에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아동·여성 폭력예방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포하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 만들기를 위한 서명운동이 이뤄졌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인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망 구축과 생활복지 실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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