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면, 수류문화축제“2015 농촌축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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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면, 수류문화축제“2015 농촌축제”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4.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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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산면(면장 김황중) 수류문화축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2015년 농촌축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류문화축제는 금산면 수류권역 화율리, 금성리 5개마을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공동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마을의 문화를 활용해 도시민과 호흡하면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실질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새로운 농촌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적 축제행사다.

농어촌축제 지원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농촌의 마을?권역 단위 소규모 축제를 지원하여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도 30백만원(국비 15백만원, 시비 15백만)이 지원된다.

수류문화축제는 ‘수류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은학) 주관으로 올해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슈류권역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골학교한마음운동회, 주민이 만드는 공연 “나도 스타다”, 영화상영, 전통혼례시즌 2015, “아름다운 동행 60년”, 축제속에 축제 “1000인분고구마묻이”, 슬로푸드밥상공동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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