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운수파출소 영농철 절도 예방 문안순찰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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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운수파출소 영농철 절도 예방 문안순찰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4.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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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운수파출소(소장 홍성해)에서는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주민들이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문고리형 순찰카드를 이용하여 문안순찰을 실시 하고 있다.

      운수파출소에서는 1일 2개 마을 이상 방문하는 문안 순찰을 실시하여 마을회관을 방문 절도예방법, 보이스 피싱 예방법을 홍보하고 있으며 도보 순찰을 통해 경찰관이 방문했음을 알리는 문고리형 순찰카드를 걸어두고 순찰카드에 절도 예방법과 방범 상 미비한 점을 순찰카드에 적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고 있다. 

     운수파출소에서는 영농철 빈집 절도가 예상됨에 따라 구석구석

     순찰하는 문안순찰을 통해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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