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러빙핸즈·멘토되기’오리엔테이션 실시
전주시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멘토링사업 ‘러빙핸즈·멘토되기’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결혼이민자 멘토링사업은 국내 거주 1년 이상인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가 멘토가 되고, 입국 1년 미만의 초기 입국자가 멘티가 되어 초기 정착단계의 결혼이민자에게 정서적 지지와 돌봄 등 1:1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한국사회에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결혼이민자 멘토링서비스를 통해 멘토의 경험이 멘티에게 도움이 되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멘토들도 자신의 역량강화와 성장으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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