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춤 축제, 부안의 봄. 여름',,, 3일 부안예술회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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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춤 축제, 부안의 봄. 여름',,, 3일 부안예술회관 공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4.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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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춤 축제, 부안의 봄. 여름’ 공연이 3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정읍지부와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가 주관하는 공연으로 2015년 전북도 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공연은 한국무용인 태평무와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창작무 춘설, 꽃빛 등 ‘봄’과 훌라, 댄스스포츠, 조지 발란신 안무의 유니온 잭 등 ‘여름’ 파트로 구성된다.

부안 예화무용단도 참여해 여러 단체와 함께 무대를 꾸밀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현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한국무용과 발레, 댄스스포츠, 훌라 등 다채로운 춤사위를 통해 군민에게 따사로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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