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저소득층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 본격 시행
덕진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주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약 4억4800만원의 예산으로 총 167가구에 부엌, 화장실, 지붕 개량과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1∼2월 접수분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쳐 3월 2일부터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붕 1가구, 도배·창호 12가구의 수리를 완료했다.
한편 저소득층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 및 주거현물급여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덕진구청 건축과(270-63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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