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맞이 소하천 환경정화활동‘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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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맞이 소하천 환경정화활동‘귀감’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3.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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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신덕면 자율방범대, 생활쓰레기 등 3톤 수거 -

   임실군 신덕면 자율방범대원(대장 신용운) 20여명이 지난 3일 새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덕면은 지리적으로 섬진강 상류지역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어족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족단위 캠핑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서 해마다 소하천 주변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3일 바쁜 영농준비를 잠시 미루고 환경정화활동에 대대적으로 나선 자율방범대원들은 1.5톤 차량 2대 물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환기 신덕면장은  “행정에서도 자원봉사단을 결성하여 환경을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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