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 운수파출소(소장 홍성해)는 설명절을 맞아 2.9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현금다액취급업소등 특별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운수파출소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 편의점, 금은방, 여성운영업소 등의 CCTV, 무인경비 시설, 경비인력 배치 여부를 중점 점검 강·절도등 범죄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며, 또한 원룸밀집지역, 터미널, 재래시장등 여성단독거주 세대와 다중운집시설의 순찰을 강화하여 빈집털이와 소매치기예방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운수파출소장은 설명절을 맞아 특별방범 활동을 통해 자위방범요령, 빈집털이예방법등 설명절 안전수칙 등 홍보를 통해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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