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관촌파출소,“112 마을방문 순찰제”통한 주민 애로사항 해결
상태바
임실署 관촌파출소,“112 마을방문 순찰제”통한 주민 애로사항 해결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2.09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 관촌파출소(소장 김희선)에서 추진하는 112 마을방문 순찰제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12 마을방문 순찰은 안상엽 서장이 부임하면서 각 지구대⋅파출소별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순찰근무 시 매회 자연마을 1개소 이상 방문하여 1회 이상 순찰차에서 하차하여 2명 이상의 주민을 만나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고 순찰이다.

또한 치안정책 홍보 및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순찰활동으로 관촌파출소는 112 마을방문 순찰을 통한 주민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해 주고 있고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희선 관촌 파출소장은 “형식적인 근무를 탈피하고 실질적인 순찰근무를 위해 한명이라도 주민을 더 만나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112 마을방문 순찰제를 시행시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