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어린이 보호구역 민관합동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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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어린이 보호구역 민관합동 현장점검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2.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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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초등학교 개학전 어린이보호구역 30개소(병설유치원포함)에 대한 민관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합동점검반은 경찰⦁지자체⦁교육청⦁녹색어머니로 구성하였으며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보호구역내 각종 안전시설 등이 지침에 따라 설치되었는지 여부, 신호등⦁안전표지⦁노면표지의 고장이나 노후 및 훼손상태, 과속방지턱⦁미끄럼방지시설 등이다.

이번 현장조사는 2월 28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현장점검 후  개선이 필요한 교통시설물은 임실군청과의 협조로 교체 및 보강할 계획이다.

안상엽 경찰서장은 “개학 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을 면밀히 점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 앞 교통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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