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개학철 대비 어린이 교통안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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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개학철 대비 어린이 교통안전 ‘총력’
  • 김종성
  • 승인 2015.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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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장 신일섭)이 각급 학교별 새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창서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강조한 신일섭 서장의 지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점검과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통학차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홍보?계도?단속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관내 어린이집 10여곳을 방문해 원장 및 통학차량 운전자 등에 대해 통학차량 교통안전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교통외근 경찰관들을 중심으로 아동대상 학원, 유아 교육기관을 순회하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차조심, 길조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서는 최근 5년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Zero의 성과를 이뤄내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해 왔다.
 
 신일섭 서장은 “어린이나 노인 등 교통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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