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산단 정수장 시설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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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산단 정수장 시설개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2.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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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펌프 증설,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등 산단내 용수공급 만전

완주산업단지 정수장에서는 산단내 입주업체에 안정적이고 값싼 용수공급을 위해 정수장 시설개선에 나선다.

완주산업단지 관계자는 해빙기가 시작되는 2월 중순부터 취정수장 및 관로시설물에 대한 본격 개량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공업용수 취수펌프 증설공사를 추진, 일 15,000톤의 취수용량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입주업체의 생산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국비확보 사업 2억원을 투자하여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로 전력비를 절감하는 등 공기업 운영에 효율을 기하기로 하였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2014년에도 3억원을 투입, 생활 및 공업용수에 대한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설개선을 추진하였으며, 2010년도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공업용수 배수지(2,000톤)를 증설, 입주업체의 생산 활동을 지원한바 있다.

김재열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산단 조성과 입주업체 생산 활동을 적극지원을 위한 최상의 상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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