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라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10명의 평가 전문가들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 통합건강증진 사업에 대하여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으며, 평가 분야는 △사업 계획의 적정성, △사업성과 목표의 적절성, △사업 운영의 적정성, △성과 달성도 및 평가 결과 환류, △대표 우수 사업 등이다.
특히, 완주군보건소는 대표 우수 사업으로『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를 발표하여 군민 건강증진 및 향상에 큰 공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완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분발하여 2015년 평가에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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