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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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소통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2.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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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방문 마무리…소통, 변화, 열정으로 주민과 함께 10만 완주시대 준비

박성일 완주군수가 ‘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명명된 읍면 연초방문을 통해 실질적 민선6기의 원년인 2015년 군정추진을 위한 소통을 강화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1월 20일 용진면과 봉동읍에서 시작한 2015년 읍면 연초방문 일정을 30일 이서면과 삼례읍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하루 2개 읍.면을 순회하는 강행군을 마다한 박 군수는 “민선6기는 10만 완주시대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앞으로 4년 동안 주민소득이 높아지고 완주군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 민선6기 짧은 기간 동안 주민과 행정이 협력한 결과 로컬푸드 1번지를 넘어 ‘교통복지 1번지(버스요금 단일화, 500원 택시, 으뜸택시, 장애인콜택시 등)’로 급부상하고, 청렴도 평가 최우수로 전국 단위 6위 및 군 단위 1위라는 성과를 올리는 등 지난해 성과를 설명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박 군수는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창출 △완주농업 융성 프로젝트 추진 △살맛나는 완주 르네상스 등의 군정방향과 이를 위한 다양한 공약사업을 제시했다. 더불어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9만377명인만큼, 10만 완주시대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각 읍.면 방문시 많은 주민들이 참석, 완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주민의견은 소중히, 긍정적으로 검토해 향후 민선6기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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