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면 기부천사 최양순씨, 불우이웃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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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면 기부천사 최양순씨, 불우이웃 성금 기탁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1.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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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여년간 불우이웃 위한 성금기탁 및 봉사활동에 앞장

 

  임실군 성수면 오류리 최양순(전, 성수면 새마을부녀회장)씨가 지난 27일 성수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양순씨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각종 지역 행사 및 독거노인, 저소득층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지난 13년간 폐지 및 공병 줍기, 좀도리 쌀 운동 등으로 불우이웃 성금을 마련하고 있어 더욱 더 지역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양순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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