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내고장상품 가이드북“ 한권에 모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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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고장상품 가이드북“ 한권에 모아 발간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5.01.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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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장기간 경기침체로 산업단지내 기업들의 가동율 저하와 인구정체, 기존상권의 침체해소를 위하여 군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품, 기업생산품,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모두 수록한 “내고장상품 가이드북”을 제작 배부하여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Buy전북 군산시 선정업체 5개, 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24개, 전통시장 11개, 지역특산품 47개, 미곡처리장 4개, 군산팜 등록제품, 착한가게 선정업소 28개, 관내 925개 기업생산품과 맛집, 모범업소 등 음식점 현황, 관광호텔 등 숙박업소 현황 등을 총망라한 홍보책자를 발간하여 관내 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관광안내소등에 2천부를 배부하였다.

 

이는 군산시에서 “지역경제활성화 T/F팀”을 구성하여 Buy군산, 전통시장활성화, 기업사랑 4대과제 28개 전략사업추진 등 기업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지역 생산품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군산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 전통 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하였고,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하여 지역생산품 구매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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