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스마트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2015년도 중요업무에 대해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찰서장, 각 과?계장, 파출소장, 치안센터 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자체사고 근절을 위해 술 안 권하기, 2차 안가기, 9시 이전에 퇴근하기 등 다양하고 신선한 형식의 업무들이 새롭게 등장해 눈깅을 끌었다.
또한 각 기능에서는 2014년도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2015년도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호순 서장은 “스마트한 임실경찰을 만들기 위해선 자리에 참석한 중간간부들이 열심히, 잘 해야 한다”며 “스마트한 임실경찰이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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