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생명산업 인력양성사업‘ 2년 연속 A등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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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생명산업 인력양성사업‘ 2년 연속 A등급 평가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1.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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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종자생명산업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단장 윤성중 교수)에서 고용노동부와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종자생명산업인력양성사업이 전국 시도 간 사업부문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 사업단은 대학 졸업예정자와 지역주민을 종자생명산업의 국가중심을 형성하고 있는 전주완주 혁신도시와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운영에 필요한 실무인력으로 양성하여 공급함으로서 건전한 지역산업생태계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수행하며 전북대 졸업생과 지역주민 등 모두 43명을 농촌진흥청 및 소식 연구기관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 사업단은 2015년에도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1기 교육은 2월 2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지원자는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사업단은 2014년 전북대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미래육종인력양성 협력기관’에 선정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농생명계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총 15명에 대해 단기 집중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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