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부터 3개월간 130명 참여
전주시는 1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3개월여에 걸쳐 201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난 해 11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5일간 공공근로 참여희망자를 접수받았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총 300명의 신청자 중 130명을 선발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44개 사업장 36개 사업에 투입되며, 소요예산은 총 3억2300만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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