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맘 고창지회(지회장 김미란)가 지난 12일 오후 고창군 동리국악당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고창군수, 김주원 고창경찰서장, 고창군의회 이상호 의장, 진연재 패트롤맘도지부장 등 유관기관 및 패트롤맘 고창지회 소속회원 30명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미란 초대지회장은 “창단멤버 30명이 한마음으로 4대 사회악 취약계층인 여성, 청소년, 노인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경찰서장은 “자발적 자원봉사의 참뜻을 실천하는 패트롤맘이 고창지역 발대로 인한 기대가 크다, 안전취약 계층인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활동으로 생활안전을 증진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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