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성주변 문화간판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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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성주변 문화간판 개선사업
  • 김종성
  • 승인 2014.12.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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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2천 투입 60개 업소 꽃단장 새롭게 변신”

박우정 고창군수는 지난 8일 오후 고창읍성 주변 문화간판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군은 “고창읍성주변 구도심지(중앙동) 일대 노후화되고 난립된 간판을 정비하여 읍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이미지를 제공하고,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문화간판 개선사업을 시행하여 현재 마무리 단계이다.

 

총사업비 4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추진한 이번 사업은 총 435m 구역 내 60개 업소를 대상으로 74개의 디자인 간판을 새로 설치했다.

특히 노후화된 외벽 정비와 도색을 통해 거리 일대가 새롭게 정비되어 내년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박우정 군수는 이날 “사업 관계자와 주민을 격려하고, 쾌적해진 거리와 아름답게 변화된 상가에서 업주 여러분도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과 방문객을 맞이한다면, 매출도 쑥쑥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이 되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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