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남로타리클럽이 지난 5일 중화산2동 소재의 전주영아원을 방문, 컴퓨터(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중화산2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풍남로타리클럽에서 민·관 의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는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다함께 “따뜻한 연말연시”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풍남로타리클럽은 그 동안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돕기는 물론 장학금 전달, 빈곤 농가돕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회는 물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지역 20개 클럽 중 가장 활발한 활동과 제1의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정병천 동장은 “앞으로도 전주영아원 같은 복지시설은 물론 어렵고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