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고창군수배 전국 족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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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고창군수배 전국 족구대회 열려
  • 김종성
  • 승인 2014.12.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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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명 선수 기량 겨뤄 부안족구단 일반부 최강팀 우승

 

전국의 생활체육 족구 동호인들이 고창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제7회 고창군수배 전국 족구대회는 고창군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창군족구연합회가 주관하여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고창군 생활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7부에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열띤 경쟁 속에 기량을 발휘했다.

 

30일 열린 기념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이상호 군의장, 장명식, 이호근 도의원과 조민규, 김영호, 조규철 군의원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전국 일반부 최강팀 우승은 부안족구단이 차지해 시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상장을 받았다.

각 부별 우승은 ▶지역일반부 우승 금산연합팀 ▶전국40대부 오산시청 ▶전국50대부 광주빛고을팀 ▶전국여성부 익산선화팀 ▶전북3부A 금강산족구클럽A ▶전북3부B 대명예스앰 ▶관내부 미르족구단C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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