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교회 “사랑의 쌀 80포 ”해리면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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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교회 “사랑의 쌀 80포 ”해리면에 기증
  • 김종성
  • 승인 2014.11.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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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소재 해리교회(담임목사 서종완)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쌀10kg 80포를 해리면에 기탁했다.

해리교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매년 200만원상당 총 2천여만원의 물품을 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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