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전주지역 광역.기초 후보들 '생활정치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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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전주지역 광역.기초 후보들 '생활정치가 최고야'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3.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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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국민당 전주지역 광역-기최 예비후보 7인은 '생활정치가 최고'라는 기치로 이번 6.2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생활체육인, 웃음치료 박사, 오남매 어머니, 떡집아저씨, 국가대표 매달리스트 등 각양각색의 우리주변의 생활인들이다.


[전주시 제 5 선거구(효자1,2,3,4동) 장순식 예비후보]

-참신한 행동대장
그동안 전주시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전주시민들 곁에서 묵묵히 일해 왔던 숨은 일꾼 장순식! 지역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생활체육기반 마련에 노력하여 전라북도를 건강한 생활체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민참여당의 ‘참신한 행동대장’이 되려고 합니다.

-경쟁력을 갖춘 참신한 인재, 진짜 도의원!
지금 전라북도는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전북도민을 보호하는 방범대장이 필요합니다.

생활체육도시 전주, 건강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실성과 책임감 그리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참신한 인재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 방범대장! 진짜 도의원 장순식이 이제 지역민과 함께 전라북도를 지키기 위해 일어섭니다!

[전주시 가 선거구(노송동,풍남동,중앙동) 김현주 예비후보]

-오남매를 키우는 젊은 엄마 김현주
김현주(전주시 풍남동) 예비후보는 5남매를 키우는 젊은 엄마이자, 현재 전주지역의 6개 문화예술단체를 하나로 모아 “한옥마을 예술공동체”를 만들어 본인이 직접 이끌고 있는 국악실내악단 ‘청어람’과 함께 전통문화중심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등 안팎으로 내실을 갖춘 ‘수퍼맘’입니다.

-지방자치의 완성은 ‘문화자치’로
다양한 공연활동과 예술교육 등의 활동을 해오면서 전주시민 모두를 위해 옹골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왔기에 그동안 문화예술향유에 있어 소외된 농촌지역의 학교와 지역민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주시 만큼은 문화소외계층 없도록 지역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주시가 ‘문화자치’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주시 다 선거구(동.서서학동,평화1동) 조철주 예비후보]

-준비된 시의원, 떳다! 떡집아저씨
사단법인 21C정책포럼 이사, 미래농촌 연구소회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 정치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곳에서 모범이 되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생활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전주중앙로타리 부회장에 역임하여 활동하면서 리더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배웠으며, 서전주청년회의소 회원 및 전주중앙로타리 회원으로 사회봉사, 직업봉사, 국제봉사 등을 해오면서 항상 봉사의 중요성을 마음으로 깨닫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주민의 말씀만 듣겠습니다
좁게는 본인이 속해있는 지역이, 넓게는 대한민국이 행복한 국가가 되도록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온 본인은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되고자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며, 지금과 같이 실천의 삶을 계속해서 한다면 본인이 속한 지역구가 좀 더 살기 좋은 곳,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는 곳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전주시 마 선거구(삼천1,2,3동) 소순명 예비후보]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태극기를 달고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페달을 밟을 때마다 대한민국에 남다른 애정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그 애정이 뜨거운 열정으로 제 가슴속에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탄탄한 인적네트워크
1983년부터 7년 동안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로 활동하면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게 되었으며, 선수생활과 대표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전북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인적네트워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생활정치의 메달리스트가 되겠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이 보여줬듯이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연습하며 때를 기다리는 선수들과 같이 전주를 위해 끓어오르는 열정을 가진 국가대표 시의원 소순명이 전주를 위해 일하고자 합니다.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와 진정성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국가대표로 뛰었듯이 이제 전주를 위해 끓어오르는 열정을 가슴에 안고 ‘생활정치의 메달리스트’가 되겠습니다.

[전주시 사 선거구(효자1,2,3동) 이영식 예비후보]

-시대와 타협하지 않고 깨끗하고 반듯하게 살아온 사람
청년시기에 한국의 생산과 재분배를 통한 복지국가 건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의 문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 세계의 지속 가능한 변화 발전, 인간의 자유에 대한 문제, 가정의 소중함 등을 삶의 가치관으로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지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했고, 살고 있는 효자2동에서는 발전협의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등 자생조직 활동을 하며 '생활정치'를 실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낡은 집은 헐어내고 새집 짓자!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는 진정한 주민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운동을 통해 이웃과의 단절을 극복하고 정치적 냉소주의에서 벗어나 더욱 희망차고 발전적인 운동을 전개하는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주민정치운동'은 그 사회를 변화시킬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개혁과 진보 없이 허물어져가는 낡은 집은 헐어 내버리고 새집을 지어야 할 때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건강한 주민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살아있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전주시 아 선거구(효자4동) 권오춘 예비후보]

-‘희망’을 아는 사람 권오춘
연극하면서 배고픔도 알고, 가난에 찌들어 사는 어려운 사람의 마음도 겪어봤으며, 본인자신도 힘든 시기가 있었고, 부모님이 아프시면서 힘들어 하시는 것을 봐 왔기에 건강한 내가 봉사할 것은 없을까 소외된 이웃들을 어떻게 위로해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효자4동이 활짝 웃는 그날을 위해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꿈은 꼭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아는 사람 권오춘!

오늘 시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웃음박사로서 정치판도 신명나는 판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신명나는 시의원 권오춘! 전주시민을 위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모두가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웃음을 주는 시의원! 얼쑤~ 권오춘!
오랜 방송경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소리를 잘 듣고 의회에서 똑 부러지게 이야기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전주 카 선거구(인후3동, 우아 1,2동) 장철성 예비후보] 

-끈기와 인적네트워크
그동안 풀코스마라톤 코스를 수없이 달려보았고 100km울트라 마라톤 코스도 달려봤습니다

달리는 동안 수많은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끈기를 말하겠습니다. 금융기관의 20여년의 근무경험 및 사회적 약자인 실업자 재취업 교육현장에서 쌓아온 5,000여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말하겠습니다

-밤낮 없는 일자리 고민
제조업 중심의 기반시설이 빈약한 전주시는 일자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직업전문학교 학교장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고 재취업을 위해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서민들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도록 하기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조례가 개선되도록 할 것입니다

-일자리 박사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인 실업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매일 매일 도산하고 있는 우리 동네 영세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경제를 활성시키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인 실업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매일 매일 도산하고 있는 우리 동네 영세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경제를 활성시키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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