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제설작업단 발대식
상태바
고창군 해리면, 제설작업단 발대식
  • 김종성
  • 승인 2014.11.20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 해리면(면장 성종원)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대비하여 경로당 및 소외계층의 월동준비와 더불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제설작업단을 구성했다.

해리면은 지난 19일 “안전, 신속”을 슬로건으로 제설작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각 노선별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11명의 제설작업단을 대상으로 작업요령을 설명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트랙터에 제설장비 부착 및 무사고를 기원하는 단합대회로 마무리했다.

제설작업단은 각자 맡은 구간에 대해 신속하게 눈을 치워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 주민 생활의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종원 해리면장은 “눈이 많이 오면 마을간 거리도 멀고 버스정류장이 멀리 떨어진 곳도 있어서 어르신들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올 겨울에는 신속한 제설로 통행 불편을 해소하여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