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내년 1월까지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형사활동은 강?절도 및 빈집털이, 금융기관?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다중운집 장소 주변의 각종 치기배, 직업적?상습적 장물범, 동네조폭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등에 편승한 주요 강력범죄 발생시 수사력을 집중하여 조기해결에 주력하며, 주?야간 형사차량을 이용한 가시적인 형사활동으로 범죄심리를
사전 차단하고 연말 분위기에 맞는 세심하고 따뜻한 형사활동을 전개한다.
김주원 서장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매주 강력사건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살인, 성폭력 등 주요 강력사건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 등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조기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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