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공무원 대상‘품격의 전주 실현’ 교육 잇따라 실시
전주시는 시정현안 공유를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민선6기 진심, 공감, 희망 워크숍’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이는 민선6기 시정목표인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실현을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람, 생태, 문화의 3대 핵심가치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전주의 현 실태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
한편, 지난 7일과 8일에는 사회적경제지원단 소속 공무원 33명은 사회적경제정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한국협동조합연구소와 (사)전북사회경제포럼,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농협경제연구소 등 전문가를 초청, 전주형사회적경제 정책의 방향을 제시 한 바 있다.
이에 전주시 관계자는 “서울보다 더 행복한 전주, 자부심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가 변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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