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재교육(STEAM) 문화체험 및 중학생 진로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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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교육(STEAM) 문화체험 및 중학생 진로캠프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1.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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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융합인재교육(STEAM) 문화체험 및 중학생 진로캠프가 8일 남원하늘중학교 한울관에서 열린다.
 

남원하늘중학교가 주최 · 주관하고 전북도교육청, 남원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남원시내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융합인재교육(STEAM) 문화체험·진로직업상담·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융합인재교육(STEAM)의 뜻은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예술의 arts, 수학의 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의미한다.

즉 창의적인 과학교육을 위해서는 과학, 기술, 공학 및 예술이 융합한 형태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는 전북도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참학력’과 뜻이 같고, ‘참학력’은 기존에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생성하고 정교화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융합인재교육(STEAM)문화체험 △진로캠프가 있고 참가 학생들은 학교수업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캠프 활동을 다채롭게 경험한다.
 
한편 남원하늘중학교는 2014 춘향골 학교 특색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로 멘토와의 만남’, ‘해안 지형의 자연생태와 문화·역사 및 융합인재교육(STEAM) 체험학습’ , ‘자기관리 플래너 만들기’, ‘남원지역 REM(Regional Education Resource Map)제작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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