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도시재생주민학교 참여자 모집
상태바
삼례읍, 도시재생주민학교 참여자 모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1.03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참여학교 개강

완주군은 오는6일부터 12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5회에 걸쳐 ‘도시재생주민학교’를 삼례읍사무소에서 개강한다.

이번 개강되는 도시재생주민학교는 낙후된 구도심과 중심시가지 활성화가 필요한 삼례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재 완주군에서 추진중인 도시재생사업은 지역내 인구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심지에 대한 지역주민 역량강화와 함께 지역자원을 활용한 경제·사회·물리·문화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다. 

도시재생주민학교의 주요 교육프로그램 내용은 ‘도시재생의 이해와 지역살펴보기’, ‘삼례의 미래상 그리기’, ‘지역발전을 위한 목표 및 세부실천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된다.

 김춘식 지역개발과장은 “ 현재 완주군에서 추진중인 삼례 문화예술촌 및 삼례 현대화시장 조성사업과 금년 12월 사업완료예정인 걷고싶은 거리를 연계한 문화·예술·경제가 살아숨쉬는 삼례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참여와 혜안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