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청 로비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판매 행사가 마련됐다.
장애인생산품 구매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우선구매를 지원,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 기여 차원에서다.
행사에 참여한 공무원과 시민들도 장애인생산품의 다양함과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적극 동참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유정옥 가족청소년과장은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시판매 행사”를 약속하며 “지역 내 단체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