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음식창의 푸드페스티벌 3色 요리경연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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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음식창의 푸드페스티벌 3色 요리경연의 장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10.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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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요리·전국요리·국제영쉐프 경연

전주의 특산물 10미(파라시(감) 모래무지, 열무, 청포묵, 서초, 애호박, 게, 미나리, 콩나물, 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경연대회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음식창의푸드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비빔밥한상차림’ 주제로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주차장 메인무대에서 진행, 전주시민으로 이뤄진 30여팀이 참가해 ‘올해의 비빔밥’ 명예를 차지하기 위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제6회를 맞이하는 전국요리경연대회는 라이브 요리경연(전주향토음식·비빔밥 3코스·비빔밥 도시락) 40팀, 전시요리경연(전주향토음식·특별요리·어린이가 좋아하는 비빔밥·한식 디저트·Semi Cold Buffet·푸드 스타일링) 163팀 총 600여명이 참가해 4일에 걸쳐 최고의 요리전문가를 찾는 경연이 펼쳐진다.
대회에서는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 통일부, 해양수산식품부 등 총9부의 장관상을 비롯해 도지사, 전주시장상장 등이 수여된다.
미국, 영국, 중국 등 총 7개국 10명의 외국인 영쉐프가 참여하는 ‘국제 영쉐프 요리경연대회’는 25일 한국전통문화전당 라이브경연장에서 전주10미 코스요리경연, 전주10미를 활용한 3코스 라이브경연 두 가지 경연주제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2014전주고메쇼와 세계음식전시 및 체험전이 동시 개최된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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