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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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평가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0.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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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이 찾은 축제장,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음


  완주군은 8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과 박성일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200여명이 모여 “2014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렸던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20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공히 전북의 대표축제로 기반을 확고히 했다.

  군 관계자는 전년도의 단점을 보완하여 축제장내 휴게공간 확대, 셔틀버스 증차, 편익시설 확충, 다양한 포토존 구성 등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축제장에서 운영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의 내실을 기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올해는 특설무대가 음식장터 가까이 있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켜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에 머물를 수 있게 소득증대에 기여했다”며 “전년에 이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올해의 미흡한 부분을 채워 내년도 축제에 더 많은 준비를 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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