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은 제4선거구(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박 위원은 제3선거구(군산시, 김제시), 유 위원은 제2선거구(전주시 덕진구, 익산시)에 각각 출마한다.
최근 교육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들은 이날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금의 교육 현실은 대통령이 특별지시를 내릴 만큼 어둡기만 하다"며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도민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교육위원회 소속 위원 9명은 최근 교육감이나 교육의원 출마에 관한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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