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대대 방문, 장병들에 고마움 표시
추석을 일주일 앞둔 지난 1일 박성일 완주군수가 완주대대를 방문, 국토방위를 위해 가족을 떠나 완주에서 군생활중인 장병들을 위로했다.
이날 부대 방문은 지난 을지연습과 대민지원 등 그동안의 지역을 위한 장병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완주군은 국방의무를 위해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홀로 추석을 맞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토수호와 지역의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훈련과 경계에 매진함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힘을보테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을 뵈러 고향방문은 어렵겠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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