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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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손길 줄이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9.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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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운동본부 이서면지부(지부장 전택균)는 완주군 이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선물세트 52개와 성금 40만원을 기탁하였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애향운동본부 이서면지부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향운동본부 이서면지부 전택균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이서면이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해왔다.

이밖에도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 국립축산과학원(원장 홍성구), 전주한빛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훈), 완주장애인복지관등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명절을 위한 기탁이 이서면에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 이서면 김영숙 면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기관과 단체들의 나눔 실천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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