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동상면민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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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동상면민의 날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9.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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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동상면 면민의 날 행사가 박성일 완주군수 등 기관 단체장과 출향인사,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면민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면민의 장에는 최창근 씨가 산불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상을, 조인철씨가 농업발전에 기여해 농민상을, 결혼 이주여성 또띠튀항씨가 효행상 수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운장산 풍물반의 풍물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거인 마을 학당의 라인댄스, 섹소폰 동아리의 식전공연과 기념식, 민속경기 5종,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노래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동상면민 운동장에는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진성호  동상면장은 “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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