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추석 명절 진료대책으로 진료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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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추석 명절 진료대책으로 진료공백 최소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9.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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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5일간 환자발생을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및 의료기관, 약국, 보건의료기관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군은 응급 의료기관인 삼례 고려병원의 24시간 응급 비상 진료체계 유지, 인근 전주시 응급 의료기관 연계, 의료기관 100개소(응급의료기관 1개소, 병의원 42개소, 보건기관 29개소, 당번약국 28개소) 지정 운영제를 운영해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군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119(구급상황관리센타)에서는 24시간 당직의료기관 안내 및 응급처지 상담·지도와 응급진료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129보건복지콜센타, 응급 의료정보센타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는 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어플을 통해 응급진료 안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도 있다

  군은 완주군보건소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며 비상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휴일 응급의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보건소 비상진료 대책상황실(063-290-30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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