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료재단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이사장 김성의) 27일 오전 본원 문화센터에서 2014년도 전라북도 정신장애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전라북도 정신장애인 자녀 15명을 선정하여 총 51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함으로서 지속적으로 학업을 유지하고 의지를 고취 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마음사랑 후원회는 내·외부 후원자를 연계하고 이를 통해 정신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우에게 가족지원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의 이사장은 ‘본 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함으로서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대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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