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완주군에 사랑의 쌀 및 수해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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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완주군에 사랑의 쌀 및 수해복구 성금 기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8.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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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26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달했다.

 정형모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박성일 완주군수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 및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kg 150포를 비롯하여 금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한 수해복구성금 등 총 1,000만원 상당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완주 관내 저소득층(차상위, 사각지대)에, 수해복구 성금은 폭우 피해가 심한 구이면 관내에 지원하여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형모 지부장은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농촌을 항상 생각하면서,이번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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