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중 후보, 비정규직 호봉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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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중 후보, 비정규직 호봉제 시행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3.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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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고용안전과 복지향상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어려운 문제 중 하나가 비정규직 증가와 이들에 대한 고용안정이다.

교육기관에도 비정규직인 교무보조, 학교급식 조리원, 학교회계직원 등 많은 비정규직 직원들이 있다.

이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고용안전의 법과 제도를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

학교회계직원과 급식조리원 등 비정규직 직원이 전주교육청 800여명 등 총 4천5백여명에 이른다.

무기계약근로직 전환과 일부 복지비 예산이 지급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고용안전, 복지향상 방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신국중 후보는 이를 위해 "비정규직의 전보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 비정규직 호봉제를 시행하겠다. 수당 및 맞춤형복지비 지원책을 확대하겠다.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점진적으로 배치, 학교 복지활동을 지원하겠다."면서  "교육활동 중심의 보조교사 인력 충원, 고용안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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