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여성합창단이『제69주년 광복절 경축 음악회 합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는 가운데 심민 군수가 19일 임실군 여성합창단을 찾아 방문 격려했다.
오는 26일 전라북도 시.군에서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합창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임현자 단장을 주축으로 29명의 합창단원들이 6월부터 매주 월,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2회 연습에 매진하여 임실군을 빛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실교회 연습실을 찾은 심민 군수는 “ 합창을 통하여 임실군 여성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밝고 활기찬 임실을 만드는데 기여해주길 바란다.” 고 격려하였다
임실여성합창단은 단장 임현자(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와 지휘자 엄옥희(김포 오페라 단장)을 중심으로 단원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09년과 2010년 전북여성합창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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