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김영숙 면장)는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12일부터 실기 교육반을 운영한다.
종자기능사반 운영은 혁신도시 내에 농업진흥청 등 공공기관이 다수 이전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주민 기대와 취업에 대한 높은 열의에 이론 교육에서부터 성황리에 이루어졌으며 필기시험 합격자가 무려110여명으로 이론교육 수강생의 60%이상이 합격률을 보였다.
종자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생은 “이렇게 좋은 교육을 개설하여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이 주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여 좋은 프로그램 개설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영숙 이서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힘을 기울이며 항상 열린 귀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언제나 좋은 의견 있으면 항상 가까이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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