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 민선6기를 이끌어 갈 조직개편안이 최종 확정됐다.
진안군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열린 군의회 임시회에서 승인을 받은 개편안은 '아토피전략사업과'가 '전략사업과'로 명칭을 바뀌면서 '6차산업 담당'이 신설됐고 '시설사업소'는 '관광개발사업소'로 업무를 전환했다.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또 축산농사 소득 향상을 위해 '축산진흥'과 '축산관리'로 2개의 담당을 뒀으며 청정자연을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과'의 '자원순환' 담당을 '청정자원'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전통시장과 토요시장 개설을 위해 '일자리창출과' '투자유치'담당을 통합해 '민생경제'담당으로 일원화 했다.
4급 서기관 세 자리 중 한자리는 '주민생활지원과장'에서 '전략산업과장'으로 바뀌었다.
진안군은 조직개편안이 전북도의 승인을 받게 되면 15일 이전에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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