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달 31일 내년도 주요현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 국회의원을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군수는 올 하반기 군정 최고 현안을 국가예산 확보로 뽑고, 취임 후부터 지난달 7일과 17일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7월 한달 간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군수는 정치권과의 공조가 절실한 기재부 2차 심의 기간 중인 시점에서 내년도 예산반영이 절실한 ▲삼례 상수관로 정비사업(445억) ▲산림교육센터(50억) 등에 대해서 예산 반영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중앙부처 방문과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 국회의원과의 협력체제도 굳건히 구축함으로써, 국회의 예산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될때까지 총력을 기울여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