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비서실장으로 은희영 전주시 탄소산업과장이 내정됐다.
시에 따르면 김승수 전주시장 당선인이 26일 은 과장을 민선6기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사무관과 자원관리과장, 동물원장, 지역경제과장 등을 거쳐 기획예산과장, 보건행정과장, 한옥마을사업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원만한 성품을 소유한 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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